미국 동부와 중서부 지방에 불볕더위가 계속돼 최소 24명이 숨진 가운데, 무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동부 지방의 더위가 주말까지 지속하면서 일부 지방은 체감 온도가 46도가 달하는 등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야외 운동이나 과도한 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유하는 한편, 볼티모어부터 워싱턴 D.C. 지역이 건강에 해로울 정도로 덥고 습하다며 '적색경보' 발령을 내리고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지역 전력회사들이 사용량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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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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