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김황식 국무총리,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 등 당정청 고위 관계자 40여명은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물가와 일자리, 8월 임시국회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이명박 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제시해도 국회가 이를 완결짓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국익과 민생을 위해 한미 FTA 비준안은 8월에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총선과 대선이라는 중요한 정치일정을 앞두고 개최되는 8월 국회에서 사실상 개혁, 정책법안을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당과 마찬가지로 정부도 수많은 국정 현안에서 서민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당정청은 공동 운명체이고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하나의 선단"이라며 "첫 당정에서 소외된 분들이 희망을 갖도록 하는 정책토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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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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