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서울 강동구 천호동 상가 건물에서 구조된 58살 이모 씨가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매몰 약 15시간 만인 오늘 새벽 6시 40분에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구조 당시 현장에서 수술을 받아 한쪽 다리는 절단됐고 다른 한쪽은 콘크리트 무게로 으스러진 상태였으며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심폐소생술을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또다른 매몰자인 45살 김모 씨를 구조하기 위해 현재도 건물 잔해를 치우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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