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태풍 망온은 일본 본토에 바짝 접근해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시코쿠 옆을 지난 태풍 망온이 20일 새벽 간사이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시코쿠 지방엔 800mm 넘는 비가 왔고, 고치현 야나세 지역엔 1,027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5,200여 세대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강풍과 돌풍으로 최소 3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서일본 지역을 오가는 항공기 430여 편이 결항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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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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