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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서 경찰서 습격…군중 수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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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민족 갈등에서 촉발된 시위로 수백 명이 숨진 유혈 사태가 발생했던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경찰서 습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신장자치구 허톈시에서 경찰서 습격에 이은 인질극이 벌어져 진압과정에서 범인과 경찰, 보안요원 등 적어도 4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정오쯤 폭도들이 파출소를 습격해 인질들을 붙잡고 불을 질렀으며 공안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범인들을 사살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안부는 국가 대테러팀 관계자들을 현지에 파견해 사건 처리를 지휘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독일 뮌헨에 있는 위구르 독립운동 단체인 세계위구르의회 대변인 락시트는 "주민들이 평화적 시위를 하는 도중에 경찰이 발포했다고 주장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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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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