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 3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이주 대책을 요구하며 농성하던 세입자들과 시행사 측 용역업체 직원들 간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18일 오전 시행사 측 용역업체 직원 50여명이 굴착기 한 대를 동원해 철거를 시도했고, 농성 세입자 50여명이 막으려다 오전 8시쯤 한 시간 정도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농성을 벌이던 31살 전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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