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시위대가 살레 예멘 대통령을 축출하기 위해 과도통치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수개월 째 반정부 시위를 선도하고 있는 청년단체들은 모하메드 전 대통령, 알 아타스 전 총리 등 17명의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살레 대통령 축출을 주도하는 동시에 지난 5개월간 광장을 메운 수만명의 시위 참가자들을 대변하는 지도부 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멘에서는 32년간 장기집권한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지난 2월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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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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