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공원묘지에서 분묘 3백여 기가 흘러내린 토사에 훼손됐습니다.
재단법인 천안공원은 일주일째 계속된 장맛비로 지난 12일 오전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봉분이 무너지거나 석물이 무너지는 등 분묘 331기가 피해를 입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측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비가 계속 내려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족들과 협의를 거쳐 이장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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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