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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국민연금 납부신청 49만명…작년 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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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올 상반기 사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금보험료 납부를 위해 자발적으로 소득신고를 한 사람이 49만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늘어난 납부 신청자 23만명의 2배가 넘는 규모이며, 전 국민 연금 실시 이후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폭입니다.

공단 측은 국민연금이 기초적인 노후 준비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보험료 납입을 기피하던 의무가입자들의 태도가 바뀌었고, 형편이 어렵거나 제도를 불신하던 납부 예외자들이 자발적으로 납입을 신청한 경우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공단은 또 노령연금을 받기 위한 최소가입기간 10년을 채우기 위해 납부예외기간 중의 보험료를 추후에 몰아서 내거나 예전에 찾아간 보험금을 반납하고 가입기간을 되살리는 사람들도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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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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