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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외식업계 "어린이 식단 칼로리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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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부 패스트푸드점과 패밀리레스토랑 등 19개 외식업체들이 아동비만 방지를 위해 어린이들에게 칼로리를 낮춘 건강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전미식당협회는 외식업체들이 어린이에게 과일과 채소, 통곡물 위주의 건강 식단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키즈 리브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어린이 3명 가운데 1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상황에서 업체들은 지방과 설탕, 염분을 줄인 한 끼 600칼로리 이하의 어린이 식단을 내놓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버커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만5천 여 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19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의 하나로 버거킹은 이달부터 어린이 메뉴에서 감자튀김과 탄산음료를 없애고 사과와 무지방 우유, 주스를 선택 메뉴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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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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