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4일 아침에도 파주와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등 중북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계속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15일까지 국지적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등 중부와 지리산부근에는 내일까지 20~70mm의 비가 내리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12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와 영동지방에도 5~40mm의 비나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토요일까지 이어지겠다며 저지대침수와 축대붕괴, 산사태 등 추가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북한에도 최고 20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며 임진강과 북한강 수위 상승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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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