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날씨와 생활건강] 가스 누출 위험 높은 장마철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오늘(13일)도 낮 동안은 비가 좀 잠잠했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또 어김없이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아직은 중부지방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에서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에 최고 60~80mm 가량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비가 많이 오는 곳은 경기 서해안이나 경기영서 북부쪽으로 150mm 이상인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6호 태풍 망온입니다.

지금 괌 북동쪽 해상에서 서서히 서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직접 올 가능성은 무척 낮아보이고요, 영향을 주더라도 남해상의 물결이 높아지는 정도의 간접영향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초복입니다.

서울·경기와 강원도 주로 오전 중에 비가 오겠고, 충청에도 특히 서해안쪽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광고
광고 영역

남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낮 동안 소나기가 지나는 정도고요, 낮 기온도 대부분 30도를 넘지 않아서 삼복더위는 없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가스 누출 사고의 위험이 높은 장마철 올바른 가스안전 관리법>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 중 호스와 가스용품, 배관과 용기, 호스 등 연결 부분이 헐겁진 않은지, 잘 조여져 있는지 살펴본다.

-오래된 시설은 가스 누출의 위험이 높으므로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비가 많이 와 침수가 예상될 때는 도시가스 사용의 경우, 중간벨브와 메인벨브까지 잠그도록 한다.

-LP가스는 용기에 부착된 용기밸브를 잠그고, 안전한 장소에 고정시켜 놓고 대피해야 한다.

-가스레인지 및 가스용품을 복구할 때는 진흙과 같은 이물질을 물로 씻어 완전히 말린 후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하도록 한다.

네, 특히 장마철에는 가스용기를 연결하는 조정기 부분을 함부로 만지지 않으셔야 하고요, 또 가스보일러가 비에 젖었을 때에는 반드시 점검부터 받으시고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후로도 금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토요일은 서울·경기와 강원도 지역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도 아시아대륙은 거의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도쿄에만 맑은 날씨가 되겠고, 유럽에는 베를린과 모스크바에 비가 오겠습니다.

LA나 시카고에는 내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