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직원이 복수노조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노조설립 신고를 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 직원 4명으로 구성된 삼성노조는 오늘 11시쯤 서울 남부고용노동청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노조는 조합원이 특정 사업장에 국한된 단위 노조가 아닌 '초기업단위 노조'로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어제(12일) 저녁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설립 총회도 가졌습니다.
삼성 에버랜드에서는 복수노조 제도가 시행되기 전인 지난달 23일 다른 직원 4명이 노조 설립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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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