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볼만한 공연을 소개해 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무용단이 '정오의 춤 판타지'라는 제목으로 브런치 공연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어제(12일) 열린 첫 공연은 세계 70개국에 선보인 국립무용단의 대표 작품, '코리아 판타지'에 한량무, 장고춤 등을 더해 구성했습니다.
해설이 곁들여져 우리 춤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쉽게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국립극장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정오의 춤 판타지 이외에도 정오의 음악회, 정오의 판소리 등 다양한 상설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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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난타 '오즈의 마법사' 편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난타의 흥겨운 리듬에 맞춰 꼬마 아가씨 도로시가 이상한 나라 먼치킨시로 날아가 벌이는 모험을 펼쳐냅니다.
지난 2005년 초연 이후 인기 어린이 공연으로 자리잡은 작품입니다.
어린이 난타 요리사 편, 오즈의 마법사 편 등 계속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하는 '난타'라는 브랜드의 힘을 실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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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전통의 영국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 합창단이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관객을 찾아옵니다.
이 합창단은 1446년 헨리 6세가 설립한 킹스 칼리지 소속 교회의 성가대로 출발해 영국 교회음악의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티븐 클레오버리 지휘로 영국인 작곡가인 본 윌리엄스와 브리튼, 그리고 모차르트와 바흐 등의 곡을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