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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증여 204명에 '4천 595억 원' 세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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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지 않고 부를 대물림한 사람들이 5천억원 가까운 세금을 물게 됐습니다.

명의 신탁을 통한 주식 양도, 재산의 해외 밀반출, 허위 서류 작성 등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수법이 총 동원됐습니다.

국세청에 적발된 이들은 기업인과 회계사, 변호사 등 모두 204명이고 추징세금은 4천 595억원입니다.

국세청은 앞으로 대기업 계열사의 부당 내부 거래를 통한 탈세 상속과 사주 일가의 기업 자금 불법 유출의 경우, 거래처까지 동시 조사해 철저히 검증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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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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