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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수위 상승…보행자 통제 당분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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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 잠수교는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혜미 기자! (네, 잠수교 남단입니다.) 수위가 계속 오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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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12일) 하루 잠수교의 수위는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이미 오전 8시20분부터 보행자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고, 1시간 전엔 차량 통제 수위 근처까지 물이 찼습니다.

현재 팔당댐에선 초당 62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방류량은 오늘 밤 500톤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차량 통제 수위에 근접해 있는 상황이어서 밤새 비가 많이 온다면 차량 통행도 어려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12일) 하루 서울엔 47mm, 수원 44mm, 인천엔 34.5mm의 비가 내렸는데, 현재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조금 전부터 다시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부터 내일 새벽까지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50mm에 이르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용한, 영상편집 : 위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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