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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최고 200mm…경기북부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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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밤과 내일도 강한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와 전북 서해안에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특히 경기 북부에는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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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잠시 주춤하면서 빗줄기가 가늘어졌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전북 서해안과 지리산 일대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나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어 호우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오늘 하루 서산에는 140mm의 큰 비가 왔고, 강화에 101mm, 서울은 47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밤에 다시 발달할 것으로 보여 서울 등 중부와 전북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5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 일부에서는 강수량이 200mm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특히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그 밖의 남부와 강원 남부에도 30~80mm의 적지 않은 비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금요일까지 중부에 영향을 주면서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겠다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북한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돼 임진강 수위가 빠르게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야영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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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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