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그리스, 포르투갈에 이어 유로존 재정위기의 다음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정부가 재정감축안을 이번주 안에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레몬티 이탈리아 경제장관은 "재정감축안은 일주일 안에 승인이 날 것"이라며 "시장에 강력한 신호를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레몬티 장관은 470억 원 규모로 잡힌 재정 감축안은 오는 2014년까지 재정적자를 국민총생산의 0.2%까지 낮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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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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