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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군산 아파트 970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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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전북 군산시 구암동의 한 아파트 기계실이 침수됐습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 단지의 전기 공급이 13시간 넘게 끊겨 970 여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한국전력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침수된 기계실의 물을 빼내야 해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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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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