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마지막 비행에 나선 애틀란티스호가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4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를 출발한 애틀란티스호는 한국시각으로 오늘 새벽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그곳에 머무는 우주인 4명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미 연방항공우주국 비행담당 책임자 크와치 올리바루호는 "완벽한 도킹"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란티스호와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 10명은 앞으로 1주일여 동안 내년까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쓸 보급품과 부품을 하역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애틀란티스호는 임무를 수행한 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42주년이 되는 오는 20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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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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