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지도부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과 북한 인권법 그리고 방송 관계법을 8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홍준표 대표 주재로 열린, 최고위원과 정책위 의장단과의 정책 연석 워크숍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배은희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법인세 추가감세 문제와 관련해선 추가감세를 철회하는 대신에 조세감면제도를 통해 중소ㆍ중견기업을 보호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또, 대학생 등록금 완화와 관련해, 정책위 대책을 대부분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소득에 따른 등록금 차등 지원과 대학 구조조정 강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대 중소기업 상생 방안은 정책위에서 발표한 대책대로 추진하기로 했고, 지방 발전 특위도 만들어서 7~8월 중으로 지방 현안을 확인해서,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위 당정협의는 앞으로 총리 공관에서 하지 않고 대신 당사에서 개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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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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