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 화죽리 용산마을 야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암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암자에서 잠을 자고 있던 92살 문 모 씨와 86살 나 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암자를 비우게 된 주인으로부터 집을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어제부터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집중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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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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