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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부인·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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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남부경찰서는 아들과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3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저녁 7시 반쯤 수원시 자신의 집에서 24살 난 아들과 말다툼을 하다 부엌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아들과 부인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씨는 지난 2009년 암수술을 받은 이후 건강을 챙기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아들과 자주 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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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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