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력 일간지 르 몽드는 한국이 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하라는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대북 강경정책을 수정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르 몽드는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대북 강경 정책을 펴 왔으나 한계에 부딪힌 것 같다면서 이 때문에 미국으로부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권유받는 압력까지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이 미국하고만 핵문제를 협상하려는 상황에서 이명박 정부는 물러서는 모습으로 비치지 않으면서, 돌파구를 만들 수 있는 전략이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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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