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대치동 S저축은행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모 건설사 대표 부부가 분신했습니다.
모 건설사 대표 48살 김 모 씨와 부인 강 모 씨는 최근 대출금 연체로 은행이 회사 건물을 공매 처분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다가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분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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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