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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주재 미 대사 하마 방문…시위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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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주재 미국대사가 반정부 시위의 상징적인 도시인 하마를 깜짝 방문해 시위대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로버트 포드 주시리아 대사가 하마에서 시위대를 만났고 평화적인 시위와 의사 표현의 권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국무부는 이어 미국 대사가 하마를 방문한 것은 시리아 민주화 시위를 미국이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시리아 정부는 미국 대사의 하마 방문이 무단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미국이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하마는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가장 치열하게 벌어져 극심한 탄압이 이뤄지고 있는 도시로, 최근 군경의 발포로 적어도 2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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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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