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2010년 매출 기준 글로벌 500대 기업에 한국 기업 14개가 포함됐습니다.
포춘 인터넷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년도보다 10계단 오른 22위를 기록했고 현대자동차도 23계단 으론 55위를 차지했습니다.
82위의 SK 홀딩스와 161위의 포스코, 219에 오른 현대중공업과 GS홀딩스, 한국전력, 한화 등 대부분 한국 기업들의 매출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새로 순위에 포함된 기업들을 제외하고는 삼성생명만 순위가 316위에서 332위로 낮아졌습니다.
이익 부문 순위에서도 삼성전자가 22위를 기록했으며 매출성장률 기준으로는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이 각각 11위와 14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기업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월마트가 차지했으며 로열더치셸, 엑손모빌, BP, 시노펙 등 글로벌 석유회사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글로벌 500대 기업에는 36개국의 기업이 이름을 올렸는데, 미국이 133개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이 68개사, 프랑스가 35개사, 독일 34개사, 영국 30개사, 스위스 15개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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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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