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강원도민 여러분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찡하고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위 고문인 박 전 대표는 6일 저녁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특위 회의에서 "10년 동안 준비하고 기다려왔던 순간이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그동안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며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처럼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 선출된 당 지도부가 잘해줄 것으로 믿고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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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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