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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직원들 비리혐의 무더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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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비리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담당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소속 박모 감독관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1월 14일 산업안전과 직원의 비리를 수사 중이던 담당 수사관을 만나 현금 300만 원을 건네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초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소속 감독관들이 직원들의 건강 검진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는 업체들의 묵인해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는 첩보를 받아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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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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