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명박 대통령도 발표자로 나서서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역설했습니다. 올림픽의 혜택을 전 세계와 나눌 것이라며 평창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조양호 조직위원장에 이어 프레젠테이션을 한 이명박 대통령은 차분한 자세로 IOC 위원들에게 평창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의 비전인 '새로운 지평'은 인류가 하나되는 올림픽 정신의 반영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한국인은 성실함, 우정, 공정한 경쟁을 중시하며 이는 바로 올림픽 정신의 높은 가치이기도 합니다.]
48년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여할 때, 돈이 없어 국민 성금으로 출전했던 가난의 나라 한국이 40년 뒤 88 서울 올림픽을 훌륭하게 치러냈던 점도 강조했습니다.
올림픽을 통해 얻은 밝은 미래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 세계와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올림픽을 통해 받은 것을 전 세계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정부의 최우선 과제였다며 유치 과정에서 한 모든 약속은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정 넘어 이곳 컨벤션선터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가 발표되면 이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발표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서경호, 전경배, 영상편집 : 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