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내륙에서 11차례, 해역에서 19차례 등 모두 30회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7차례는 규모 9.0의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3월11일 이전에 발생했고, 23회는 일본 대지진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단기간의 발생 횟수만을 보고 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받았다고 단정하기에는 어렵지만, 일본 대지진 이후에 국내 지진의 발생 횟수는 예년에 비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안영인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