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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트 안전전검 계속…흔들림 원인 못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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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물이 흔들려 퇴거명령이 내려진 테크노마트에 대해 어젯(5일)밤에 이어 오늘도 정밀 안전점검이 계속됐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곧 중간 점검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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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부터 테크노마트에 대한 2차 안전점검이 실시됐습니다.

밤새 계속된 정밀 점검에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세부점검에 들어간 겁니다.

테크노마트를 관리운영하는 프라임 산업 직원들과 한국시설안전공단 조사관 등 50여 명은 39층 건물 가운데 흔들림 현상이 일어난 사무동 12개 층을 조사했습니다.

건물의 가장 낮은 층인 지하 6층과 최고층인 옥탑 층, 그리고 진동이 집중적으로 감지된 20층과 22층 등의 모서리 이음새와 각종 설비 등이 집중점검 대상이었습니다.

[김동희/한국시설안전공단 건축팀 : 침하가 되면서 균열들의 현상이 나타나거든요? 그런 증조가 있는지 없는지 조사한 겁니다.]

광진구청은 오후 4시쯤부터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비공개 대책회의를 열었고, 회의결과를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건물 흔들림 원인이 파악되지 않아 당초 사흘로 예정됐던 건물 진입 통제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크노마트는 어제 오전 10시10분쯤 고층부에서 상하 진동이 감지돼 건물 안에 있던 5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사흘 동안 퇴거명령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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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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