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두언 전 최고위원은 "7.4 전당대회 결과를 '친이계의 몰락'이라고 하지만 나는 일그러진 영웅들의 퇴장이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최고위원은 트위터 글을 통해 "그동안 그들로 인해 중세 암흑기를 방불케한 정치적 반동의 시대를 겪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거기에 저항하는 나는 권력투쟁으로 몰린 바 있다"면서 "어차피 이렇게 될 것을...부질없는 세월들"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정 전 최고위원은 이어 "이번 정기국회의 주요 쟁점은 재벌개혁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 될 것"이라며 "한나라당 정책위를 중심으로 관련 법안과 예산 패키지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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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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