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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기업 오해할만한 비판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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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최근 대기업의 중소기업 업종 진출에 대한 당 일각의 비판과 관련해 "중소기업을 강화하는 정책을 내놓아야지 어느 한편의 것을 빼앗아 나눠주는 정책은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성식 정책위부의장이 '대기업이 갑갑할 정도의 정책을 내놓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대기업이 오해할만한 잘못된 표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대기업이 문어발식으로 중소기업의 고유업종을 많이 침해하고 있는데 이는 시정해야 할 부분"이라며 "중소기업의 고유업종에 대한 대기업 참여를 제한하는 정책적 기조로 나아가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또 "국민 여론을 보면 내부방해가 없다면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의 대선후보가 되는 게 확실하고, 1992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나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같은 그런 경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박근혜 대세론´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재오 특임장관이 대통령 특사로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 전화통화를 했다"면서 ´이 장관은 자신이 당 대표가 된 것이 바람직하고 적극 돕겠다고 했다´면서 아프리카에 다녀온 뒤 회동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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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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