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란 말도 있습니다만 고릴라의 부모 노릇을 하는 프랑스 노 부부의 특별한 사랑 보시죠.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노 부부 사이로 고릴라 한 마리가 마치 친 자식처럼 나란히 서 있습니다.
침대 위에서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은 여느집 아이들과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아이가 없던 노 부부는 갓 태어난 암컷 고릴라를 입양해 십삼년째 정성껏 키우고 있습니다.
낮 시간에는 유치원에 가듯 리용의 동물원에서 지내다가 저녁이 되면 고릴라는 양 부모와 함께 집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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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는 여성 치어리더들 사이에서 짧은 스포츠머리의 남성 치어리더가 눈에 띕니다.
미니스커트형 반바지와 탱크톱 의상을 입은 이 남성은 역동적인 춤 동작으로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습니다.
이 남성 치어리더는 과학기술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알려졌는데 남들 시선 상관하지 않고 자기 좋아하는 일을 하는 그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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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반미 좌파 정권의 대부 역할을 해온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두 딸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합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지난달 초 쿠바 방문 도중 종기가 발견돼 병원을 찾았다가 암 진단을 받고 2차례 수술을 받은 뒤 퇴원해 베네수엘라로 돌아왔습니다.
차베스는 미국이나 유럽 대신 중남미 최고의 의료 수준이라는 쿠바 의료진에게 수술을 맡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