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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생활물가잡기' 고삐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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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24시간 영업'으로 인해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업계의 가격담합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달 28, 29일 보광그룹의 패밀리마트, GS그룹의 GS25, 롯데그룹의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등 3대 대형 편의점 업체의 본사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를 통해 상품가격정보와 관련된 자료를 분석해 가격담합 혐의를 파헤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또 최근 체감물가 급등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외식업체의 잇단 가격인상과 관련해 22개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제빵업체들이 최근 잇따라 가격을 올린 데 대해서도 원재료값 상승에 편승한 부당한 인상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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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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