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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서 어선 9척 화재…3억6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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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만대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시간이 새벽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부두에 정박해 있던 어선 18척 가운데 9척이 불에 타 3억 6천여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박 중이던 배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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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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