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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병사 사고당일에도 소대장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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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화도 해병대 해안 초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고의 가해자 김 모 상병이 사고 당일에도 소대장과 상담했으며, 숨진 권승혁 일병에게 가장 먼저 총기를 발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기 사고로 사망한 권승혁 일병의 유가족은 김 상병이 사고 당일인 어제도 소대장과 상담받으면서 '잘하겠다'고 말했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권씨는 "김 상병이 관심사병이었던 것 같다"면서, 사고현장 방문 때 '가해자가 자격지심에서 그런 것 같다'는 내용의 부대 상관이 작성한 문건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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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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