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마철 빗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빗물받이 덮개'를 지속적으로 수거해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 2만여 명을 '빗물받이 관리자'로 지정해, 거주지 내 빗물받이 덮개를 스스로 제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 빗물받이 덮개로 침수 피해 발생할 경우 덮개 설치한 사람을 고발하는 등 행정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시는 지난달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내 전역에서 무단으로 설치된 빗물덮개 총 9천여 개를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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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