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의 군주인 알베르 2세 대공과 지난 2일 결혼한 샤를렌느 위트스톡이 결혼 전 고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3번이나 도망치려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일요신문 '르 주르날 두 디망셰'는 위트스톡이 지난 5월, 파리로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갔을 때, 남아공으로 달아나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위트스톡이 5월 말과 지난주에 두 차례 더 달아나려다 왕실에 여권을 압수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전에도 위트스톡이 국외로 도망치려다 무산됐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모나코 왕실은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은 알베르 2세 대공이 이미 알려진 자녀 2명 외에 세 번째 아이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친자 확인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왕실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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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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