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마지막 황태자인 오토 폰 합스부르크가 독일에서 9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1912년, 합스부르크의 마지막 황제인 카를 1세의 장남으로 출생한 그는 1차대전 후, 합스부르크 왕가가 붕괴하자 국외로 추방당했습니다.
이후 정치인으로서 유럽의회 의원으로 일하고, 동유럽 각국의 유럽연합 가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고인은 오는 16일 오스트리아 빈의 황실 묘지에 묻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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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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