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잠수교 통제 지속…한강 둔치도 곳곳 출입 통제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과 경기지역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서울 잠수교는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서현 기자! (네, 서울 잠수교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광고
광고 영역

네, 비는 그쳤지만 잠수교는 여전히 물에 잠겨있는 상태입니다.

인근 반포 한강공원도 물에 잠겨 바닥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잠수교의 수위는 7.6미터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6.2미터와 사람 통행이 가능한 5.5미터를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어제(3일) 오후 3시부터 차량 통행이 금지돼 스무시간 가까이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팔당댐 방류량은 초당 6천 3백톤 정도인데요, 어제 오후 한 때 초당 1만 5백톤을 기록했던 것보다, 4천여 톤 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팔당댐과 충주댐 방류량 때문에 잠수교 통제가 오늘 오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는 잠수교 뿐 아니라, 이촌동 한강둔치 진입로와 방화동 개화육갑문 진출입로 모두 세 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비는 그쳤지만 짙은 안개가 끼었는데요, 자유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 상습 안개 지역을 지나는 분들 안전운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안서현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