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구이저우성과 광시자치구에서 잇따라 탄광 사고가 일어나 광부 3명이 숨지고 42명이 실종됐습니다.
구이저우성의 한 탄광에서는 그제 최근 내린 폭우로 지하수량이 늘어나는 바람에 침수 사고가 일어나 광부 23명이 갱내에 갇혔습니다.
또 광시자치구 허산탄광에서는 갱 붕괴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천4백여 건의 광산 사고가 발생해 2천4백여 명의 광부가 목숨을 잃을 정도로 탄광 사고가 고질적이고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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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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