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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일 집중호우…실종 1명·주택 18채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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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부터 내린 비로 경기 지역에서는 1명이 실종되고 주택 18채와 농경지 7백28 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용인시 고기동의 한 식당 앞 하천에서 공무원 이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광주시 장지동의 도로 30여 미터 구간이 빗물에 침수됐다 3시간 만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천시 문헌동의 한 주택 공사장 흙이 쓸려 내려가면서 주택의 담 15미터가 무너졌고 주민 9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새벽부터 저녁 7시까지 광주에 213mm, 수원 194.5mm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경기도내 20개 시.군에 백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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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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