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아피싯 태국 총리, 총선서 여당 패배 시인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조기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패배했음을 공식 선언했다고 태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총선 직후 "제1야당인 푸어타이당이 승리하고 민주당이 패배한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총리 후보인 잉락 친나왓이 태국 최초의 여성 총리에 올라 차기 정부를 구성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국 여론조사기관들이 총선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푸어타이당이 전체 의석 500개 가운데 290~313석을 차지하고, 민주당은 152개 안팎의 의석을 얻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푸어타이당이 총리 후보로 내세운 잉락 친나왓은 군부 쿠데타로 권좌에서 쫓겨나 해외 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 탁신 전 총리의 막내 여동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수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