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 현 주민들이 이 지역에 있는 하마오카 원자력발전소의 완전 폐쇄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마오카 원전의 원자로는 모두 5기로 이 가운데 1, 2호기는 이미 폐쇄 작업이 진행 중이고 이번 소송은 3, 4, 5호기에 대한 것입니다.
주민들은 하마오카 원전이 주요 단층대와 가깝기 때문에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지진이나 해일이 발생할 경우 원전의 안전을 완전히 보장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소송에는 하마오카 원전에서 60㎞ 떨어진 시즈오카현 고사이시의 시장도 원고로 참여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전 운영사인 주부 전력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법원의 이해를 얻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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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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