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무역흑자가 174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한 2754억 달러, 수입은 26.6% 늘어난 258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제품이 71.8%, 선박 29.5%, 자동차 25.1%의 수출 증가율을 나타내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
수입의 경우 가격이 크게 뛴 원유 등 원자재와 무선통신기기와 자동차 등 소비재의 수입이 크게 늘었습니다.
수출과 수입을 합한 교역규모는 상반기에 5334억 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만 놓고 보면 수출은 482억 달러, 수입은 449억 달러로 33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올해 전체로는 290억 달러의 무역흑자가 예상된다며 사상 처음으로 무역규모 1조 달러 달성도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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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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