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30일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 여전히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대북 식량지원 여부에 대한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면서 "이에 대한 평가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토너 부대변인은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추진 및 무산 이유 등에 대한 질문에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우리의 일관되고 명확한 입장은 남북관계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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