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리비아 반군에 대한 무기지원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제라드 아르도 유엔 주재 프랑스 대사는 반군에 대한 무기 지원이 유엔 결의안에 위배 되지 않는다며, 리비아 민간인들에게 자위적 무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군당국도 "카다피 군으로부터 민간인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돌격용 자동소총과 같은 소형 화기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반군에 대한 무기 지원 목적은 트리폴리에서 자체적으로 대중 봉기가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와 함께 나토의 공습을 주도한 영국은 반군에 대해 무기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