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국지적으로 방사선량이 높은 지역인 후쿠시마현 다테시 일부 가구에 피난을 권고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정부 산하 원자력재해현지대책본부는 방사선량이 국지적으로 높은 다테시 백13가구에 대해 '특정피난권장지점'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의 강제 피난지역 외에도 연간 누적 방사선량이 20밀리시버트가 넘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가구 단위로 자율 피난하도록 한 뒤 처음 내려진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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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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